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7. 6. 28(수) 11:00,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와 협업, 경주시 외동읍 입실시장 일대에서 범죄예방 캠페인 및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양우철 경찰서장과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외동자율방범대, 유학생 치안봉사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 80여명이 대거 참가했다. 입실 5일장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은 주민·상인들과 소통하며 참여치안을 유도하고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 친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행사 전 외동지역 기관단체장, 민간 협력단체장 30여명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 하였고, 특히 침체된 재래시장 경기 살리기 방안으로 참가자들은 입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