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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특별단속팀 신설“무질서 바로잡기”선포

기자명 : 박경희 입력시간 : 2014-02-11 (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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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오용대)는『대전을 안전하게, 시민은 행복하게』의 기치를 내걸고 교통질서․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2월 중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3월부터 강력한 단속에 나설 것이라며 “무질서 바로잡기”를 선포했다. 특히, 경찰관 10명으로 구성된 ‘무질서 특별단속팀’을 신설해 주말․공휴일에도 상시단속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특정시간은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불식시킬 예정이다.

비정상의 정상화 10대분야 핵심과제 중, 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무질서 특별단속팀’을 신설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2월말까지 홍보․계도기간을 정했다. 2월 중 홍보․계도기간에는 경찰과 자치단체, 상인연합회, 시민단체 등 관계기관․단체와의 간담회(2.13)를 통해 무질서 근절을 위한 개선방향과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단체와의 합동캠페인(2.19)도 실시해 자율정화 분위기를 조성한다.
 
3월 1일부터는 특별단속팀이 각 기능별 부처 및 지자체 단속팀과 연계하여 강력한 상시단속을 실시해 빠른 시일 내에 무질서 바로잡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팀은 실질적으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거리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광고물, 풍속업소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까지 다각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둔산경찰서장(오용대)은 매년 증가하던 교통사망사고가 작년 한해 ‘법질서 확립’이라는 국정과제에 부응하여 현장단속을 강화한 결과, 대폭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낸 만큼 대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단속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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