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2014. 2. 12(수) 12:00~13:00, 용전동 소재 한 식당에서 경비교통과장, 전의경어머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전의경어머니회 월례회의를 실시하였다.동부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박승례)는 이번 월례회의에서 용전동 소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군 복무 중인 의경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전의경 어머니회원들은 “앞으로도 사랑과 애정으로 대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보살피겠다”며 민·경 협력 치안 체제 구축과 대원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복무 중인 전의경들을 격려하기 위해 발족한 전의경어머니회는 매월 생일잔치 등 전의경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으로 대원 사기진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