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지난 10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직원이 「주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주민이 공감하는 체감 치안」 을 결의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무엇을 · 어떻게 도와드려야하나”를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실질적인 공감 치안 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주민 치안만족도 및 내부 직무만족도 · 민원인 전화친절도 향상 방안, 고객을 위한 우리의 자세, 2014년도 치안만족도 조사 일정 등 세부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곧 다가올 6·4지방선거 및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철저, 미확인 비행물체 신고 접수시 기능별 조치 요령 등 경찰서장의 강조지시가 있었다.
강화경찰서장은 우리의 고객은 강화주민이며 우리 지역을 찾는 타 지역의 관광객들이다. 고객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언행, 빠르고 공정한 업무가 고객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이다. 기본된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선다면 주민들도 신뢰하는 강화경찰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