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소재 명현초·중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전단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는 112허위신고와 장난전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 전단지를 자체 제작, 하교길 교내·외 및 주변 범죄예방 순찰과 함께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계양경찰서 남승기 서장은 학교 방문교육 및 여러 매체를 통해 112허위신고 근절 홍보활동 전개, 경찰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범죄 신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올바른 112신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