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에서 열정적인 근무로 중요범인을 검거한 신임경찰(순경 윤명훈)에게 즉상을 수여했다.
윤명훈 순경은 평소에도 열정적인 근무 태도를 보이며 특히 비번날임에도 불구하고 약 10여일 간의 CCTV영상 속 피의자를 특정하고 타 관내까지 찾아가 탐문수사를 통해 피의자의 주거지를 파악하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중요 범죄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즉상을 수여받았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관내에서 중요범죄가 일어나자 비번날임에도 불구하고 신임순경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범인을 검거했다.”며 “앞으로도 중요범인 검거를 위해 노력하고 그에 앞서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