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기 논산경찰서장이 2월 16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백제병원 이재성 병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민윤기 서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김남석 논산소방서장,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순자 경찰발전협의회장을 추천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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