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9월 30일 영암경찰서 각 과와 삼호지구대 등 6개 파출소 치안 현장을 방문하고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근무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청장은 이날 4대 사회악 근절 등 유공경찰관 8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휴가증을 수여하고, 베스트 형사팀 시상 및 협력 치안활동에 기여한 김인식 경우회 자문위원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백승호 청장은 일일이 경찰서 각과 사무실과 파출소를 찾아가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