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65주년을 맞이하여 대국민 안보의식을 강화를 위해 경찰관, 의경, 보안협력위원(위원장 박정재)과 탈북민 등과 함께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관람한『연평해전』은 2002년 중부서 관내인 연평도 해상에서 실제 발생했던 북한과의 교전(참수리 357호)에서 목숨을 걸로 싸웠던 군인, 동료,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중부서 경찰관, 의경, 민간협력단체와 함께 관람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