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서장 정훈도)에서는, 2015. 9. 23.(수) 관내 금융기관(새마을금고) 강도사건 대비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 상황을 가지고 강력사범을 조기 검거하는 훈련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금고, 지역경찰, 교통, 지역형사 등 관련 부서에서 모두 참여하였으며, 실제 새마을금고 직원이 112신고를 하고, 관할 파출소장이 즉시 현장에 도착하여 초기 대응 및 용의자 도주 방향을 인접 경찰서에 신속히 알리고 용의차량을 추적 검거하는 체계적인 훈련을 전개하였다. 인제경찰서장은 추석 전·후 민생침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