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 (소장 박시용)는 18일 오전 11시 목동에 위치한 목양·목동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등·하굣길에서 학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목양·목동초등학교 교장과 학교관계자를 상대로 ‘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시다.’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초등학교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례 등을 설명하고 그 예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더불어 여름방학을 대비해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문화를 위해 담당 학교전담경찰관을 알리고 언제든지 112 또는 117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