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서장 이명호 는 7월 21일 해룡면 신대지구 중흥에스클래스 5단지, 조례동 두산위브 1차에서 2016년 ‘방범시설 우수 공동주택에 대한 인증패 부착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해 순천경찰서가 시행하는 시책으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조경 및 단지 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성을 진단해 선정한 것이며, 지난 해 남정동 호반아파트에 이어 올해 2개소를 추가 선정한 것이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공동주택은 설계단계에서부터 범죄 취약 요소를 고려한 범죄예방환경설계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기법을 적용한 공동주택으로 범죄예방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범죄발생에 대한 심리적 안전감과 방범자위의식을 고취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