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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오식도동에서 열번째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기자명 : 김영준 입력시간 : 2016-07-27 (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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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오식도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R&D센터에서 비응파출소 관내의 각 기관장, 자율방범대원, 시민, 경찰서 각 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주민을 만나 직접 만나 마음을 파고드는 열번째 『시민을 위하고 시민에게 칭찬받는 경찰! 군산경찰 치안설명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3월 수송동 치안설명회를 시작으로 성산면, 회현면, 옥구읍, 선유도, 개정면, 조촌동, 나운3동, 나운1동 등 총 9회의 릴레이 치안설명회를 이끌어온 군산경찰서는 경찰서장이 직접 치안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으로 경찰의 핵심 치안정책인 묻지마·여성범죄 예방,4대 사회악 근절, 교통안전 선진화 등 주요 국정과제 내용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과 교감하며 참여와 소통의 치안 활동을 뿌리내리고 있다.

치안설명회에서는 경찰업무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인 야미도 김종태 이장, 생활안전협의회 김종호 위원, 자율방범대 윤기대 대원과 산업단지공단 전북지사 김경오 팀장에게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김동봉 서장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치안은 이를 열망하는 민·관·경이 모두가 참여하고 관심을 보이는 의지에서 시작될 것이다. 오늘 비응파출소 관내 시민 여러분의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새겨듣고 군산경찰의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주인되는 고품격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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