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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점촌파출소 문창고 앞으로 신축 이전, 홍익치안의 길 시작

기자명 : 김가영 입력시간 : 2014-01-17 (금)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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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최주원)는 2014. 1.16. 오전 문창고 앞 신축한 청사 앞에서 이한성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이응천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점촌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점촌파출소 신축에 공이 큰 시공사 대표, 설계사 대표, 문경경찰서 경리계장 경위노석목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최주원 문경경찰서장, 이한성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이응천 시의회 부의장등 각 인사들의 축하와 격려 인사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점촌파출소는 문경 중심지로 유흥업소·상가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고속도로 접근이 쉬워 각종 여행성범죄 및 절도·폭력 사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을관할하고 있으나, 그동안 민원인맞이 공간부족, 건물 노후화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었다. 이에 2013년 1월에 예산 8억원 배정받아 학교법인 문경학원의 협조로 현부지 확보하여 2013년 9월 공사착공,  2014년 1월 16일 준공식을 한 것이다.
 
문경경찰은 이번 점촌파출소 신축 준공을 계기로 근무환경이많이 개선되었으니 만큼, 「안전 1번지 문경! 행복 1번지 문경!」으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치안서비스가 돌아가는 홍익치안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주원 서장은 “이번 점촌파출소 문창고 앞으로 신축이전을 계기로 우리 경찰은 더 좋아진 치안인 프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안전하고 행복한 문경을 위해 주민이 필요한 때, 필요한 장소에서 주민눈높이에 맞는 홍익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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