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서장 윤종진)에서는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 등 지속적 도발로 인해 혹여나 발발할 북한의 후방테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9일 오후 경찰관 41명, 경찰특공대3명, 중부소방서 8명, 501여단 4대대 11명, 경일여고 교직원 및 학생 20명 등 총 83명이 참석해 화재 진압, 가스 살포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