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서장 이병귀 는 내년 1월 31일까지 장흥군민의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밤거리 순찰대’를 운용한다. 이번“밤거리순찰대”는 부족한 현장인력 보충을 위해 경찰서 근무자를 지원받아 범죄 취약시간대인 20시부터 23시까지 유흥가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점 치안구역으로 선정 가시적 순찰과 여성 불안신고 접수 시 신속 세밀하게 대응하고 주요 사건사고 발생장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범죄 112 신고 시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지자체 청소년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단속과 아울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선도활동도 이뤄진다. 장흥경찰서장은 12월 26일 읍내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경찰관을 격려 하고 밤거리순찰대와 함께 중점 치안활동 구역에 대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병귀 장흥 경찰서장은“앞으로 군민이 최대한 편안하도록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