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치안감 박진우)은 5월 25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의무경찰 지휘요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의무경찰 인권보호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보호를 위한 내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청장은 최근 발생한 인권침해 사례와 의무위반 사례 등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경남청장은 “대원들의 근무시간외 자유 시간을 최대한 보장해 자기계발에 힘쓰도록 지도하고, 지속적으로 복무환경 개선과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