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19일 오후 6시 경찰서 3층 중원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각 자율방범대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충주경찰서 자율방범대는 남·여 총 45개 대, 895명으로 구성되어 야간 취약지역, 공원, 안심구역 등 합동순찰을 통해 치안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는 범죄예방 네트워크 구성·강화 및 안심지도 제작 관련 범죄 취약지구 분석 등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