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29일(목) 10:00 현재 초미세먼지 66㎍/㎥로 “주의보 예비단계” 알림을 내렸다. 황사를 포함한 외부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낮은 풍속으로 인한 내부 대기오염물질 가중 등 대기정체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평균 60㎍/㎥ 이상 2시간 지속되었기 떄문이다. 초미세먼지 예비단계 ‘13.11.29일 실행 이후 12.4일 첫발령이며, 오늘12번째 이다.( 미세먼지(PM-10) : 강화 144㎍/㎥․격렬비도 101㎍/㎥․수원147(09시) 10:00 서울시 미세먼지(PM-10) : 180㎍/㎥)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자제해야하며 실외 활동 및 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 당부하였다.
서울시는 대기질정보문자서비스 신청 시민 등 약 2만 6천명에 경보․행동요령 등 전파로 전하였고 도로변 전광판 13개소, 홈페이지, 모바일(m.seoul), 트위터 등에서도 안내하였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 참조하면 된다.
자치구에는 도로분진 및 물청소강화, 비산먼지 사업장 관리를 강화 지시하였다. 또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6일에 몽골과 중국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고 있으며, 상층의 풍속이 약해 황사가 느리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과 내일까지 옅은 황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