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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당 김호일 총재와 함께 민정기 후보 (서울 중랑을)의 하루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0-04-12 (일)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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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이 고공행진으로 막을 내리고 이제 그 열기가 민의의 투표일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를 만나는 후보자들의 심정은 애가 타고 있는 현실에서 선거이슈를 만들지 못한 막바지 후보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중랑() 선거구에 출마한 한국복지당의 민정기 후보는 마지막 주말에 한국복지당 김호일 총재와 선거유세를 함께 하면서 공약 알리기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 그가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실 경제 살리기” “불안한 안보를 다시 굳건히 하기” “뿌리 없는 교육 살리기를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그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4가지 공약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지역에 있는 우림시장과 태릉시장을 다니며 소상공인들을 만나고 먹골역 부근과 뚝방길에서 많은 지역민을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며 특히 망우산과 봉화산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던 주민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었다.


그가 내세우는 지역공약 4가지는 첫째망우애국공원을 서울의 대표 역사문화공원으로 중랑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애국지사 51위의 영혼이 잠들어 계신 이곳에 스토리를 근거로 하여 기업·단체·조직에서 이를 사업에 접목시켜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면 한류의 세계전파와 같은 망우리 묘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둘째사회적 약자의 복리증진 및 저출산 고령사회 대안을 제시하여 앞당겨 복지국가를 이룩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800만 노인대표, 250만 장애우 대표, 700만 골목상인·중소상공인 대표, 700만 아동학부모 대표가 한국복지당의 기치아래 사회보장제도를 조기 구축하는데 이바지 하는 것이다.


셋째중랑천 뚝방길 장미축제를 확산하여, 4계절 과학예술문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해마다 5월이면 관광객 수백만 명이 찾는 중랑천 뚝방길에서 개최하는 서울장미축제를 우리 구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보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지역 주민이 관광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그 혜택을 돌려 드리겠다는 것이다.


넷째신내 4공공택지도로 위 아파트 조성사업을 주민 뜻에 맞게 원천무효로 돌려놓겠다는 약속이다.  신내 4택지의 입지요건은 중앙선-경춘선-6호선이 접하는 트리폴 역세권으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이다.  그런데 토지시세와 보상가의 문제가 매우 커서 토지시세와 보상가의 차이가 2-3배 내지 10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한 정치인들의 입장을 밝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 시대에 과제로 부각되는 노인복지 국가 건설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한국복지당의 정책을 알리고 사회보장과 조기실현을 앞당기고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강정책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하고 우선된 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


민정기 후보는 36년간 경제부처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던 것을 앞세워 무능한 경제정책을 다시 세우겠다는 각오를 외치고 있다. 특히 중랑구를 효의 고장으로 만들어 효 공원을 조성하는 복합적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제 선거일이 2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호 9번을 들고 국회입성을 외치는 민정기 후보가 어떤 선택을 받게 될지 중랑()의 선거결과가 기다려진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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