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인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총 44,680,000원 모금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참사랑요양원에서 34,680,000원을 코로나위기극복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경북지역노인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지난 2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 한 달 동안 총 198개 전국 각지의 노인복지시설에서 총 44,680.000원을 모금했다.
지난 3월 31일에 1차로 1,000만원 상당의 과일을 대구, 경북지역 노인복지 시설에 코로나 방역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와 시설어르신들을 위해 전달됐다.
이번 참사랑실버요양원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광역시 노인복지협회(회장 김정현), 경상북도노인복지협회 (회장 김영신)에 총 34,680,000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긴급한 상황에 처한 대구, 경북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성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대구, 경북지역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그리고 입소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