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리더스로타리클럽(회장 김명숙)의 ‘2019-20회원증강 50명 목표달성 및 제15차 정기모임’행사가 전주라마다호텔 2층 피렌체룸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전주리더스로타리클럽 김명숙 회장이 제4대 회장에 취임을 하면서 ‘회원증강 및 멤버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회원배가 50명 증강사업’을 공약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 김명숙 회장은 2019-20RI 테마“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회장 마크 다니엘 멀로우니)를 실천하기 위해 회원 간의 단합과 내실로 봉사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왔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삶은 어려워서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일임에도 참된 봉사 실천과 힘찬 도약에 함께 힘 써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감사를 드린다. 전주리더스로타리클럽의 가족이 되어주신 보석 같은 신입회원 모두를 본 클럽회원들을 대표해 ”환영하며 축하합니다.”라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난향 오태식총재와 지구임원, 엄상섭 전주2지역총재지역대표, 심전 윤운호 전 총재, 최무연 전총재특별대표, 전주RC 이희천 회장과 회원들, 전주 제2지역 새전주RC 김남중 회장, 중앙RC 유종옥 회장과 임원, 2017-18변화회 이화송의장과 정한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해 로타리안들의 따뜻한 축하의 깊은 사랑과 감동을 줬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리더스로타리클럽(회장 김명숙)은 2016년 20여명이 모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위해 ‘전주리더스 우먼로타리클럽을 창립(초대회장 유도형), 제2~3대 이계순회장의 열정과 헌신으로 신입회원 7명 증강, 제4대 김명숙 현 회장의 따뜻한 리더십에 힘입어 23명의 회원을 증강해 ‘회원배가증강 및 멤버십 강화사업’의 공약을 임기 내 완수하며 총50명 목표 달성으로 자축행사로 진행했다.
신입회원(강재미. 임금좌, 정경자, 박정원, 정유진, 김지연, 양현미, 신윤정, 오문영)에게 회원증서 및 상품권과 꽃다발을, 신입회원을 추천한 회원(김명숙, 김아영, 조향순, 황은아, 정재희, 박경희, 양미경, 최은희, 오미정, 박영애, 한검지, 장미경, 장순애)에게 표창장 및 금배지와 상품권을 시상했다.
김명숙 회장은 로타리의 목적(The object of Rotary)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며 교우확장, 직업의 품위고취, 로타리안 각자의 봉사의 이상 실천, 국제간 이해 및 친선 평화 증진이다. 로타리의 목적을 이해한 회원들이 함께 해서 가능했고 회원 간의 신뢰와 관심과 사랑이 하나 된 단합이 목표달성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격려하며 돈독한 봉사의 자리에서 함께 행복한 동행을 바란다. “유도형 초대회장과 제2~3대 이계순 회장, 임원 이사들 모두가 한 가족 연결고리로 2020-21 박경희 차기 회장의 활약에 더욱 더 큰 힘으로 응원하며 따뜻한 세상의 리더들을 기대하며 차기의 발전에 힘찬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