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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제69차 총회, 동성애 합법화 국회통과 반대 결의문 발표키로

“통합 기하성총회는 교회협과 무관하다” 결의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0-05-18 (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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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3일 전체 총대 참석 임시총회 - 체육대회 개최

 

기독교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이하 기하성 총회))가 코로나 19(우한폐렴) 사태로 인해 제69차 정기총회를 대폭 축소해 개최했다.


이와 관련하여 기하성 총회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는 1012-13일 영산수련원서 전체 총대들이 참석해 임시총회를 열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열린 정기총회는 총 847명의 총대 중 653명이 위임했으며, 178명이 참석했다.


위임한 658명의 총대는 코로나 19 사태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한 방편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실행위원회 수준으로 정기총회 개최하게 됐다오는 1012-13일에 전체 총대가 참여하는 임시총회와 체육대회를 열어 미친 안건 등을 구체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하성총회는 111명의 목사 고시 합격자와 신임 지방회장 89명을 인준 했다. 그러나 참석 총대들은 신임지방회장 중 사회법에 송사를 한 관계자 등 2인에 대해서는 다음 실행위까지 보류키로 했다.


참석 총대들은 특히 동성애 합법화 국회통과 반대 결의문을 발표키로 했다.


총회 권장조례 일부 개정을 통과 시켰다. 위원장 임명의 건은 기존 헌법 유건해석 위원 유순종, 차제일목사를 재판위원 김은수, 지효현 목사를 인준했다.


참석 총회대들은 교회협 행정보류에 대해 신수동측이 가입한 것이고 기하성 총회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결의했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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