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 관악노회에 소속된 일산 든든한 교회(담임목사 장향희)는 지난 1일 창립 24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든든한 교회는 1996년 11월 10일 일산 중산마을에 설립하여, 온 성도가 기도하며 1998년 5월 28일에 1,400평 대지위에 1,50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여 급성장한 교회이다. 창립24주년을 맞은 가운데 장향희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여기까지 왔다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일산 든든한교회는 말씀 중심의 교회,성령 충만한 교회,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소문난 비전있는 교회이며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바자회 등 사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서울장신대, 장신대대학원(신학석사), 미국 풀러신학대학원(목회학박사) 졸업하여 백석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고양시 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사)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울관악노회장(예장통합), (사)한국 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대표회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목회자부흥협의회 상임총재, 한국기독교행정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44년간 부흥회 인도(3,400여회 집회인도)로 복음을 증거하며, ‘내 소원이 무엇이냐?’ ‘주님이 쓰시는 사람’ 등 다수의 신앙서적을 펴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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