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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될 땐…서울시 진료기관 35곳 명단

기자명 : 노영민 입력시간 : 2015-06-22 (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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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감염이 의심되면 서울에서는 보건소 25개소, 시립병원 8개소, 국립·공공병원 2개소, 총 35개소 의료기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와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중 경증환자는 서울의료원과 서북병원에서 격리·치료하며, 중증환자는 보라매병원에서 집중치료합니다.발열, 기침, 가래 등 호흡기질환으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서울시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별진료소는 서울 소재 자치구 보건소 25개소, 시립병원 8개소, 국립 및 공공병원 2개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르스 확진 검사는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신속하게 확진 여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금일부터 서울의료원에서는 소아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위한 음압실을 설치하여 검사와 치료를 실시합니다.

메르스 경증환자를 치료하는 메르스 격리병원으로 서울의료원과 서북병원을 선정·운영하고 있으며, 메르스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보라매 병원을 집중 치료병원으로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선별진료소 확대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민간병원들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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