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눔봉사단회원과 학생봉사단원
더 나눔봉사단(회장 변재헌)회원과 학생봉사단이 새 봄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천대공원 주변, 캠핑장 주변, 장수천등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지난 3월 창립발대식 이후 첫 봉사활동으로 이날 회원 22명 전원 참가했으며, 코리아일번가 송호정대표는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장갑 100여장을 후원하면서 앞으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지원을 해주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소중한 자연·문화유산 관리에 힘쓰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생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 정화활동 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인천의 명소인 인천 대공원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더 많은 시민과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므로 2023년 3월 부터 시작된 더 나눔봉사단은 올해 환경을 주제로 11월말까지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작은 환경보호활동이지만 그들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