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회장 문세광 목사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8월 2일 오전 11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발전위원장 문세광 목사의 사회로 박장옥 목사가 기도하고 임시서기 이창희 목사가 회원을 점명하여 보고하니 93명이 참석했다고 보고했다.발전위원장 문세광 목사가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하고 회원 93명이 참석했으므로 성수가 되어 개회를 선언했다.엄신형 목사를 임시 의장으로 선출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임시 의장 엄신형 목사
회순을 통과하고 정관선택에 있어서 엄신형 임시 의장이 설명하니 받기로 하고 법인설립 건도 받기로 가결하고 임원 선출에 들어가서 후보 5명을 추천하여 거수 투표를 하니 엄신형 목사가 최다 득표를 하여 당선되었으나 대표회장을 사퇴하므로 차점자인 문세광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문세광 목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투명하게 경영하겠으며 그동안 발전위원들의 수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임 대표회장 송용필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나머지 임원은 대표회장과 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이주태 장로가 함께 의논하여 선출하기로 위임하고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은 임원회에 일임하고 전국에 목자교회를 설립하기로 가결했다. 엄신형 목사의 기도로 총회를 폐회했다.
총회 회의장 전경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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