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거리 모금 활동을 시작한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올해에는 70억원을 목표로 전국 45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