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도시 2016 제주’ 개막식이 열린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황즈밍(黃志明)닝보시 정부부비서장, 츠야마야스유키(津山恭之)나라시 부시장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함께 개막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한·중·일 각국가의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교류행사를 이어왔다. 올해의 문화도시로는 제주(한국), 닝보(중국), 나라(일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