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6쇼핑관광축제(Korea
Sale FESTA)를 맞이해 10월 1일 0시 한국을 방문하는 첫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첫 외국인 손님인 중국인 관광객 동위
씨와 남편 캉웨이롱 씨에게 문체부 조윤선 장관이 환영인사를 하고, 관광업계와 같이 마련한 왕복 항공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또, 이른
새벽 한국을 찾은 다른 외국인들(300명)에게도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와 여행 필수용품(칫솔 등), 마스크 팩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나눠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