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7월 17일(화) 오후 4시,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용화)를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 현장을 점검하고 영화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시각효과(Visual Effects) 기술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이룬 영화제작사다.
도종환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노동시간을 단축하여 ‘과로사회 탈출’, ‘일과 생활의 균형 보장’, ‘고용 증가’ 등을 꾀하는 「근로기준법」의 개정 취지를 설명하고, 노동시간 단축 안착 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