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교단 전국 사모회
(회장 최정희)는 “부드러운 섬김 아름다운 사모회”의 슬로건으로 지난 11월 7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담임목사)에서 사모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 영성세미나 및 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사모회 회장 최정희 사모(대덕목양교회)의 인도로 이상희 사모(서울지회장)의 기도, 이미영 사모(서기)의 성경봉독 (히4:16)에 이어, 대전 사모합창단의 은혜로운 특송 ‘돌베개’ 후에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교회)가 ‘은혜안에 사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강희 사모(서기)의 헌금기도, 정소영 사모의 헌금 특송후, 염정옥 사모(총무)가 광고한 뒤, 최병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남중앙교회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조은애 사모(전 회장)의 인도로 2부 특강을 시작했다.
엄현숙 사모(전 회장)의 기도, 이창숙 사모(제1부회장)의 성경봉독 (마25:14-30)에 이어 사모회 임원들의 특송 후 최병락 목사가 ‘내 이름은 삼순이’란 제목으로 특강이 이어졌다.
3부 순서는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 회장 김안순 사모) 2. 전국 사모회를 위하여 (전 회장 홍문주 사모) 3. 침례교단 총회와 교회를 위하여 (전 회장 임연숙 사모),합심으로 특별기도회를 가졌으며 교회(최병락 담임목사)에서는 식사와 간식, 선물 등을 제공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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