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총 게시물 815건, 최근 0 건
 

 

(재)부산문화회관, 지역 5개 대학의 젊음과 열정의 하모니,부산문화회관과 함께하는 <2023 대학교향악축제>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3-10-30 (월) 20:39
abc2023 대학교향악축제_포스터.jpg


 ▣ 공공예술기관과 대학 간의 화합을 위해 첫선보이는 ‘부산 5개 대학 교향악축제’
 ▣ 지역청년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계기 마련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은 지역 공공예술기관과 대학교간의 화합과 지역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터전을 마련하고자 지역의 우수대학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함께 ‘2023 대학 교향악축제’를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부산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23 대학 교향악축제’는 지역예술대학의 잇따른 통폐합으로 지역예술계는 물론 청년예술인들의 불안한 미래와 위기를 극복하고자 5개 대학교와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재)부산문화회관은 2021년부터 꾸준히 지역청년예술인 성장 및 경력개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왔으며, 해마다 그 역할을 확대해 올해는 지역 대학교와 함께 청년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하기로 했다.

공공극장 X 대학교 시너지 효과 기대,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지속 가능성’에 한목소리
인구 감소 문제와 더불어 예술대학의 통폐합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위기를 가져왔다. 특히 미래를 이어나 갈 청년 예술인들의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진다는 것은 현재의 문화예술 시장에도 불안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공공극장과 대학이 힘을 모아 청년예술인들의 성장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성’ 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졸업 후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인큐베이팅 관점으로도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2023 대학 교향악축제’는 학생들과 학교가 공연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재)부산문화회관에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 우선 11월 18일(토)~26(일) 약 2주에 걸쳐 총 5일 5회 동안 각 학교에 공연장 대관을 무상 지원한다. 그리고 축제의 모든 진행과 운영을 도맡아 하며, 홍보물 제작 및 마케팅 총괄, 그리고 객원 단원 출연 및 일부 공연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회관의 지원으로 예산이 절감되고 전문 공연장 운영인력이 함께 함으로 인해 학생들도 전문 연주자로서 프로의식을 가지고 공연에 참여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예술대학의 학생 감소 등으로 오케스트라 파트별 불균형이 초래되어 연주 프로그램 구성에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던 부분들을 공공극장과 대학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학교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예술인 발굴 및 육성, K-클래식의 미래를 응원하다
최근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세계적인 콩쿠르 무대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내며 K-클래식의 저력을 펼쳐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2023 대학 교향악축제’도 K-클래식의 위상과 기량을 기대하며 청년예술인 인재 양성 및 육성 등에도 힘 쏟고 있다.

‘2023 대학 교향악축제’ 첫 문을 여는 18일(토) 경성대학교는 이기균(경성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과 성악 오창석(현 경성대학교 4학년), 플루트 조예림(현 경성대학교 4학년), 플루트 강재정(현 경성대학교 3학년), 피아노 박주연(현 경성대학교 3학년)의 협연으로 벨리니 오페라 <카풀레티가와 몬테기가> 중 ‘이 칼로써 복수를 하리라’, 도플러 두 대의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리골레토 환상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3악장을 선보인다.

19일(일) 동의대학교는 윤상운(동의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드보르작 교향곡 제5번과 비올라 권예진(현 동의대학교 3학년), 피아노 이하영(현 동의대학교 4학년), 피아노 한동화(현 동의대학교 4학년)의 협연으로 베버 안단테와 헝가리풍 론도,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3악장을 선보인다. 24일(금) 인제대학교는 이석중(인제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과 함께 작곡 전지현(현 인제대학교 4학년), 플루트 박수현(현 인제대학교 4학년), 피아노 현지훈(현 인제대학교 4학년), 바이올린 이부영(현 인제대학교 박사과정), 첼로 김하빈(현 인제대학교 석사과정)의 협연 등으로 전지현 개화,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 D장조 3악장, 베토벤 삼중협주곡 C장조를 선보인다.

25일(토) 동아대학교는 조용민(동아대학교 강사)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제7번과 바이올린 최예은(현 동아대학교 4학년), 성악 김성균(현 동아대학교 4학년), 피아노 윤아현(현 동아대학교 4학년)의 협연으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1악장,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복수하리, 오 복수하리’,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1악장을 선보인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26일(일) 부산대학교는 정병휘(부산대학교 강사)의 지휘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e단조와 작곡 김우진(현 부산대학교 4학년), 바이올린 한운지(현 부산대학교 4학년), 소프라노 박채원(현 부산대학교 4학년), 피아노 박현(현 부산대학교 4학년)의 협연으로 김우진 Karman Line for Orchestra,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g단조 3악장,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이상하다! 이상해!.. 아, 그이인가.. 언제나 자유롭게’,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F장조 1악장 3악장을 선보인다.

(재)부산문화회관과 5개 출연 대학과 야심하게 준비한 ‘2023 대학 교향악축제’는 전문 연주자로 나아가는 대학생 연주자들의 발걸음에 밑거름이 되어 주고 그들의 가능성 있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고 발판이 되고자 한다. 또한 전석 1만원 티켓은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관객들이 부담 없이 관람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023 대학 교향악축제’는 "부산 시민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예술인들의 축제가 되길 기대 해본다."라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