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디자인재단은 7월 23일(수)부터 7월 25일(금)까지 3일간 동대문에 위치한 유어스빌딩 4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쇼룸'에서 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 하는 시즌오프 '팝 세일'을 개최한다.
우수한 품질의 디자이너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율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팝 세일'의 장점이다. 커스텀 주얼리로 사랑받는 '202팩토리'는 90%까지 할인된 제품과 소비자 감사의 보답으로 1만 원대의 기획 상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인 남성복 '뮌'의 13SS와 14SS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 200만 원의 라쿤퍼 파카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팝 세일'에는 다양한 잡화,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를 하여, 100% 수제품으로 제작되는 '새들러'의 가죽가방도 만나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이 착용했던 브랜드 '뮌', '앙큼한 돌싱녀'의 왕빛나가 착용하고, 디젤 어워드의 패션 스페셜어워드를 수상한 신용균 디자이너의 '알로곤', 신선한 디자인으로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는 '202팩토리', 서울컬렉션 출신 디자이너 송유진의 '에스이콜와이지' 등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 50여 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본 행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위치한 유어스빌딩의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4층 쇼룸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이보람 디자이너(202팩토리)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된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판매 행사 종료 후 일부 제품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