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은 19일 오후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를 찾아 '체감치안 안전도 향상을 위한 경남경찰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국민 행복치안 현장간담회]를 갖고 국민과 소통.공감을 통한 행복치안을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NGO,협력.유관기관, 경남도민등 70여명과 이철성 경남청장을 비롯한 현장경찰관 60여명 등 모두 140여명이 참석하여 체감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이성한 경찰청장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김해시 동상동에 위치한 ‘365 외국인 SOS 도움센터’를 방문, 외국인 관리현황과 지원 대책을 점검한 후 외국인명예경찰대와 협력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그리고 동상동 주변 지역(외국인 밀집지역)을 외국인 순찰대와 도보로 순찰하면서 외국인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범시설 등을 함께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