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를 이틀 앞둔 3월 24일 대전현충원 소재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였다.
대전현충원에 있는 경찰묘역을 들러,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한편,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방선거 및 인천아시안게임 등 올해 굵직굵직한 국가적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