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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업무협약식 개최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0-09-12 (토)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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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김창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코트라)9811시 경찰청에서 우수 치안장비의 수출 활성화와 우리 기업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안한류 사업을 통해 우리 치안기법을 세계 각국에 전파하고 있는 경찰청과, 세계 84개국 127개소의 무역관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코트라가 손을 맞잡고, 우수한 국산 치안장비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는 한편,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기, 산업기술유출 등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업들의 수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26. 경찰청과 코트라가 함께 협업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경찰청에 한국산 과학수사 장비(지문감식용 분말 350, 100개 등 900만원 상당)를 수출한 것을 계기로, 치안장비 수출 활성화와 우리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오늘 체결식을 갖게 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치안장비 수출과 관련된 정보의 상호공유, 수출 수요의 발굴 등에 뜻을 같이 했으며, 특히, 경찰청이 주관하는 치안산업박람회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한국 방산·보안 수출 주간(코트라 주관, KODAS; Korea Defense&Security Week)’ 행사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경찰청과 코트라가 협력해 경찰청 주관 국제 치안협력 행사 시 외국 경찰기관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 치안장비를 소개하고, 코트라가 치안장비 수출을 위해 외국 정부대표단의 경찰기관 방문 등을 요청할 경우 경찰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찰청을 통해 외국 정부의 치안장비 수입 요청이 접수되면, 코트라는  적정 기업 매칭을 통한 1:1 수출 상담회 진행 등 국내 우수기업 추천 및 수출절차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수출기업들이 피해를 겪고있는 산업기술 유출, 무역사기 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코트라와 협력해 기업대상 무역사기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산업기술 유출 및 지식재산권 침해 범죄의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협약식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업무협약은 우리 경찰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치안이라는 경찰의 임무를 새로운 시대 정신에 맞게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치안장비 수출은 단순한 경제적 성과가 아니라, 우리 경찰의 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하고, 이를 통해 경찰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우리 국민과 기업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트라 권평오 사장은 케이팝으로 싹틔운 한류를 케이캅으로 외연을 넓히는데 코트라와 경찰청이 손잡음으로써, 치안수출을 넘어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에 밑거름이 되리라 본다라며, “또한,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무역사기 예방사업 등을 통해 우리 무역일꾼들이 경제영토 확장에 안심하고 매진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올바른 국제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을 주관한 김남현 경찰청 외사국장은, “경찰청은 치안한류 사업을 통해 세계 110개국에 우리 치안기법을 전수했고, ’15년부터 올해까지 총 778억원 상당의 치안장비를 외국 경찰에 수출했다.”,


오늘 코트라와 협업을 계기로 112시스템 등 범죄예방, 수사(과학수사, 사이버수사 포함), 교통, 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안장비와 한국 경찰 시스템 수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해마다 50건 이상씩 발생하는 무역사기와 우리 수출기업의 핵심기술 유출을 예방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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