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 2)’을 맞아, 사이버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유관기관간 협업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명동 거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하여 △백기승 인터넷진흥원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허의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민성기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이사 등 유관기관 (부)기관장들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 회원들이 참석하여, 사이버범죄 예방 및 기관간 협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사이버범죄 예방 수칙’ 리플릿과 예방 스티커를 나눠주며, 간단한 수칙을 지키는 것으로도 사이버범죄 피해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