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총 게시물 1,724건, 최근 0 건
 

 

경찰, 5월 한달간 교통규제 개선을 위한 집중신고 받는다

기자명 : 이하영 입력시간 : 2015-05-08 (금) 13:58
2015-05-08 13;56;58.jpg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평소 국민들이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한 달간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 기간을 운영한다. 불편 사항은 경찰관서 누리집(홈페이지), 국민신문고(모바일도 가능) 등 인터넷 또는 전화를 이용하거나 민원실 방문이나 우편접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경찰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신고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신고내용은 교통신호, 차선, 유턴 허용 및 횡단보도 설치 등 생활에 불편을 가져오는 교통환경 전반에 대해 특별한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관련사항을 적으면 되는데, 특히, 올해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안심주차*, 좌회전.유턴 및 횡단보도 신설 등 국민편의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교통규제 개선에 포함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 3.0 정책기조에 따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인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접수된 신고에 대해 현장점검 등 개선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그 과정과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하는 한편, 신고자가 희망할 경우 경찰관과 함께 현장점검이나 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신고자에 대해 포상과 함께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한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2014년에도 5월 한 달간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8,766건의 신고를 접수받아 16,402건을 채택하여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