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경찰청장은 18일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이들 한인경찰관 11명을「대한민국 명예경찰관」으로 위촉, 향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경찰관을 초청, 모국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체험 등을 통해 고국에 대한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재외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함으로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스웨덴, 네덜란드, 호주, 벨기에, 덴마크, 미국 등 6개국에서 경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입양, 이민, 교포 출신 한인경찰관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