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전북 고창․부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우리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14. 01. 19. 17:30 북구 석곡동 5․18입구 방역통제초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근무자를 상대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의 역할 강조와 함께 우리 지역의 고병원성 AI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광주지역 방역통제초소 5개소에 경찰인력 20명을 지원 교통통제 및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찰서 경비과장 화상회의를 통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AI상황 보고․전파를 위한 재난상황실 운영 등 우리 지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