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찰청
총 게시물 2,003건, 최근 3 건
 

 

전북 경찰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주력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36.4% 감소 -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0-10-15 (목) 10:31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범죄인 보이스피싱이 날로 지능화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발생현황) 최근 3년간 도내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17년 611건→’18년 771건→’19년 970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고, 피해액 또한 ’17년 59억원→’18년 78억원→’19년 156억원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꾸준히 증가하던 보이스피싱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는 36.4%, 피해액은 22.6% 감소하였다.
 

(발생유형) ’20년(1~9월) 보이스피싱 현황을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대출사기형이 405건으로 80.5%, 기관사칭형이 98건으로 19.5%를 차지하고 있고, 피해자 연령별로는 50대가 151명(30.02%)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148명(29.42%), 20대 72명(14.31%), 30대 63명(12.52%), 60대 62명(12.33%), 70대 이상 7명(1.4%)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회사원 133명(26.4%), 자영업 121명(24.1%), 무직 66명(13.1%), 주부 22명(4.3%)순으로 분석되었다.
    * 대출사기형 :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고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자금, 각종 수수료 등 명목으로 돈을 계좌이체하거나 인출하도록 유도
    ⁑ 기관사칭형 : 수사기관을 사칭,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속이고 범죄관련성 확인, 자산보호 등 명목으로 돈을 계좌이체하거나 인출하도록 유도
  (단속현황) 전북경찰은 범 수사부서가 참여한 특별단속 등 연중 상시단속을 전개하여 9월말 현재 804명을 검거하고 66명을 구속하는 등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보이스피싱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 주요 검거 사례 >
 (대출사기형)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를 만나 1,200만원을 건네받는 등 총 4명으로부터 4,400여만원 편취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구속 송치)

  (수법 지능화) 최근에는 전화가로채기 앱이나 원격조정 앱 등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거나 추적이 어려운 문화상품권 핀번호를 요구하는 등 수법이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접근하고, 해당 은행 명의의 상환증명서, 완납증명서 등을 정교하게 위조해서 피해자들이 실제 대출이 이뤄진 것처럼 안심하게 만드는 등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 되고 있다.

(예방법) 보이스 피싱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사회적 경험이 적은 20~30대 사회초년생과 60대 이상 고령층은 기관사칭형,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대출수요가 많은 40~50대는 대출사기형 피해가 집중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등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다는 점을 명심
  - 대금결제 등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에는 보는 즉시 바로 삭제하고, 문자메시지에 포함되어 있는 인터넷주소(URL) 링크는 악성앱이 설치될 수 있으므로 절대 누르면 안됨.
  - 구매대행 아르바이트나 고액 수금 아르바이트 등 과도한 수당을 지급하는 아르바이트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 만일, 보이스피싱 사기로 인해 이미 돈을 송금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112(경찰청)에 신고하여 지급정지 절차 등 진행
 

(향후계획) 앞으로도 전북경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예방컨텐츠 제작 및 방송매체를 이용한 언택트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범 수사부서와 함께 경찰 수사력을 집중하여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사범인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하여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한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