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문 대전청장이 베스트순찰팀장, 베스트베테랑 지역경찰관 포상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이규문 청장)은 11.6.(금) 일선 치안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2팀장 방성배 경위 등 10명을 ‘베스트 순찰팀장’으로 선발하고, 문화지구대 홍순호 경위 등 16명을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로 선발해 포상했다.
베스트 순찰팀장과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은 1/3분기 주민접촉형 순찰 현장지휘 및 지원을 통한 선제적, 예방적 치안활동과 공정하고 믿음직한 치안서비스 활동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베스트 순찰팀장 : 중요사건 현장지휘 등 업무수행 우수자 중 선발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 : 50세 이상 & 경력 20년 이상 지역경찰 중 현장조치 등 노하우를 통한 조력자로서의 업무수행 우수경찰관
이규문 청장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순찰팀장과 베테랑 현장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동료간 소통과 배려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적 범죄예방활동과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치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달라” 당부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