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락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4. 9. 12. 국립대전현충원 일일 명예 집례관으로 위촉되어 합동안장식을 주관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7월 112신고사건 처리중 피의자의 칼에 찔려 사망한 아산서 배방지구대 박경위 등 14위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과 슬픔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