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부산청장은 2015. 2. 16.(월) 281기 신임경찰관 203명에 대한 환영 및 임용행사를 개최하였다. 추모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선배경찰관의 환영인사 및 환영축하 모듬북 공연 그리고 1층 대강당에서 임용신고식을 가졌다.
권 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모든 행위는 치안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부산의 미래가 1만 부산경찰의 손에 달려 있기에 여기 모인 신임경찰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아주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경찰관으로써 삶의 가치와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경찰관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