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엽 경남경찰청장은 5. 11. 2층 회의실에서 1·2부장, 과장·담당관,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승만 수색 유공관려 즉상 시상'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백승엽 청장은 교도소 미귀소자 홍승만의 장기 수사가 될 경우 사회적 이슈로 많은 문제가 야기될 수 있었음에도 경남지역으로 숨은 들어온 홍승만을 신고 후 4시간만에 사건을 해결한 것에 대해 치하하며, 특히 이에 유공이 있는 직원들에게 경찰청장 및 경남청장의 표창과 격려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