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2013. 1. 8(수) 오전 수원중부경찰서 치안현장을 찾아 협력단체 회원들을
접견하고 현장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동해 청장은 현장직원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통해‘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더욱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칭찬과 격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김 순경(30세, 남)은 청장님은 직접 뵙게돼 영광이고, 사진보다 실물이 인자하시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시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동부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동 주택가를 순찰하며치안상황을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