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 김재원)은 2016. 2. 17(수). 오전. 1층 대 강당에서 경찰관 및 행정관·주무관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주여성의 전화 오영렬이사는 “성희롱은 본인의 감정이 아닌 상대방의 주관적인 감정에 의해 판단되기 때문에 직원간의 신뢰와 예의를 지키자“고 강조했고, 두 번째 시간에는 “명품경찰이 되자”라는 주제로 경찰선배인 정임수 前 총경의 특강이 이어졌다. 국민의 공복인 경찰관으로서 자긍심과 천직의식이 있어야 하며 국민에게는 항상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당부하였으며, 김재원 청장은 전북경찰이 위대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