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청장 최동해)은 4월 10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한국도로공사․도로교통공단․의왕ICD 주주업체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물류․산업단지 주변 교통속도 20% 향상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경기경찰은 ‘경제혁신계획 뒷받침’을 2014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교통소통 20% UP, 경쟁력 UP’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보성경찰서(서장 김영근)는 2일 찜질방 옷장을 뒤져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정모(56)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달 7일 보성군 보성읍 한 찜질방 탈의실에서 미리 준비한 공구로 옷장을 열고 현금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찜질발과 목욕탕을 무대로 20여회에 걸쳐 10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정순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절도범을 검거한 공로로 보성경찰서 수사과 류필성 경장에 대해 즉상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한걸음에 달려가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