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5월 27일(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숨은 일꾼에게 감사장과 청소년의 달 주인공인 모범청소년에게도 표창을 수여하였다.
감사장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청소년 우범지역과 유흥가 주변을 취약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성범죄예방활동과 야간선도 활동을 해온 청소년 육성회 엄○○(49세)등 2명이 수상하였고, 모범청소년으로는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학교폭력예방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신○○(중동초6년)를 선발 표창하였다.